 경상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종기, 이하 경북교육노조)는2014. 3.6일 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조(위원장 오재형, 이하 교육청노조)와 함께 교육부 박융수 지방교육지원국장과 노동조합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박융수 지방교육지원국장의 부임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업무협의는 그동안 교육부와 업무협의를 진행했던 사항에 대해 경과사항 및 추후 진행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했으며 일부 사항에 대해서는 가시적인 성과도 도출했다. 
먼저 병설유치원 정원배정 문제는 병설유치원의 정원 추가 배정을 위한 예산(총액인건비 증액)확보를 통해 각 시도교육청에서 부족하지만 인력이 증원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학교육성회직원의 유사 경력 인정범위 확대 문제는 안전행정부와 협의하여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고 확답했으며 조리실무원 위험수당 지급범위 확대건은 안전행정부에 공무원수당등에관한규정 개정을 요구했고 긍정적 답변을 얻었다고 확인했다. 학교회계 과목 해설서에서 삭제된 방과후학교 운영 관련 인쇄, 수납 수당 등에 대해서는 공문을 시행하여 다시 지급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교육청노조에서는 그동안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행정실 법제화와 학교운영위원회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도 조율했다. 행정실 법제화 문제는 국회에 계류중인 관련 법안인 「초․중등교육법 일부 개정 법률안」의 원안 통과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으며, 학교운영위원회 제도 개선문제는 2007년 대정부 교섭의 내용대로 교직원위원으로 개정하고 행정실장의 간사 지정문제의 해결을 촉구했다. 그리고 작년 3월부터 지급이 중단된 지방공무원의 관리수당의 지급건에 대해, 교육부는 지급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따로 행․재정적 처우개선 방안이 마련되어 시행될 수 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교육부가 주관하는 각 시도교육청 담당과와의 노사 합동워크숍 개최 제안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업무협의회에는 경북교육노조 김종기 위원장과 정원상 사무총장, 교육청노조 오재형 위원장과 오국현 사무총장, 부산교육노조편경천 위원장, 전북교육노조 정기웅 위원장, 충청교육노조 이관우 위원장 과 최철영 사무총장, 경남교육노조 진영민 사무총장이 참석하였고, 교육부에서는 박융수 지방교육지원국장, 김태형 지방교육자치과장과 변흔갑 서기관을 비롯한 업무 담당 사무관과 주무관이 모두 참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