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종기, 이하 경북교육노조)은 2014.2.12.(수)14:00부터 본관 1층 제1회의실에서 경북교육청과 제9차 실무교섭을 가졌다. 이번 교섭은 총무과 소관으로 지난 1차 실무교섭에서의 수용 불가 3건과 미논의 23건의 교섭의제를 가지고 제2차 실무교섭을 진행하였다. 
교섭에 들어가기에 앞서 교육청측의 교섭대표인 문영규 행정지원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총무과 소관은 조합원들에게 매우 밀접한 사안이므로 원활한 합의가 이루어져 조합원의 처우 개선과 복지가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노조측 박홍기 수석부위원장은 "권력은 손아귀에 쥐고 있으면 한주먹밖에 되지 않지만, 다 놓고 베풀면 더 큰 권력이 주어지기에 이번에 후배 공무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원만한 교섭을 하자."고 하였다. 
이날 교섭 사안 중 사무관 승진제도 개선, 6급 이하 국외연수 확대, 보직관리규정 정비 및 개정 시 의견 수렴, 당직 후 익일 전일 휴무 실시에 대해서는 합의가 이루어졌고, 호봉상한제 폐지, 병설유치원 수당 등 근무환경 개선에 대해서는 상급기관인 교육부에 건의하기로 하였다. 논의는 하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한 성과상여금 휴직자 전액 지급, 각급학교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근무시간 등은 본교섭에 상정하기로 하였다.  
이번 교섭에는 박홍기 수석부위원장, 정원상 사무총장, 서종철 정책교섭국장, 신영찬 조직관리국장, 김석제 문경지부장, 권기일 예천 지부장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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