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종기 이하 경북교육노조)은 2013.5.21(화)14시 경북교육연수원에서 경북교육청소속 각급학교 행정실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행정실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학교행정실 발전방안 토론회는 경북교육노조 4대 집행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 추진한 사업으로 그동안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행정실 직원들의 고충을 토로하고 이해하기 위한 자리인 동시에 앞으로 제정 예정인 학교행정실의 법제화에 앞선 정책방향 제시를 위한 자리이기도 했다.
 
   
이날 토론은 경북교육청 행정지원과 김인숙 사무관의 사회로 교육부 지방교육자치관의 이상돈 서기관이 "교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단위학교 경영시스템 혁신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였고, 지난5월13일 16명의 패널 신청자 가운데예비토론회를 거쳐 선정된 경북교육청 감사관실의 정승표,강상우(구미옥성초),강소영(경산삼성현 중),최정임(경주화랑초), 김장훈(포항곡강초) 등 5명의 패널들이 지정토론을 하였다.

이날 발제를 맡은 교육부 이상돈 서기관은 학교행정실 직원들과 교원과의 관계설정, 교육지원청의 역활,학교회계직원과의 역할분담에 대해 설명하면서 "학교행정실 발전을 위해서는 학교구성원간의 유대와 이해가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발제에 앞서 "오늘 교육행정직원들을 위한 토론회가 경북을 넘어 전국에서 처음 개최한다는것과, 공무원노사관계의 방향 설정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고 소외를 밝혔다. 이어 지정토론에 나선 패널들은 " 학교행정실의 직급을 동일하게(정승표),교원과의 업무구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한 업무기준 제시(최정임),행정실업무 기능 강화와 수당신설(강상우), 창조경영을 통한 다락(多樂) 학교 만들기(강소영) 교장의 업무 분산(김장훈) 등 다앙향 의견을 제시하면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에 참석한 문영규 기획관리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 많은 후배공무원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교육행정공무원들을 위한 토론회 자리가 처음인 만큼 좋은 의견들을 많이 제시해 주면 적극지원하겠다" 고 하였으며, 토론회를 주최한 김종기 위원장은 "그동한 학생과 학부모,교원과 함께 교육의 한축을 담당하면서도 정작 학교행정에 대한 정책 입안에서는 소외되고 무시 되었다"면서 "이제부터는 당당한 정책 대안 제시로 스스로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오늘 토론회가 그 첫걸음이 되었으면 한다" 고 하였다.
이날 토론회 참석은 예정했던 400명을 훨씬 넘는 등록인원 511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문영규 기획관리국장,김일동 행정지원과장, 석종서사무관,박소율주무관,교육연수원의 김성희부장 등 시군교육지원청의 과장 및 담당계장들과 경북교육노조의 김종기위원장을 비롯한 박홍기 수석부위원장, 정원상사무총장과 임원 및 간부들이 참석하였다. |